기획 & 캠페인
하이트진로, ‘백악관 만찬와인’ 등 설 와인선물세트 35종 출시
상태바
하이트진로, ‘백악관 만찬와인’ 등 설 와인선물세트 35종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1.25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설을 맞아 3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단품·혼합형 세트로 구성된 와인세트 5만개를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4만 원부터 30만 원까지다.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수상 와인세트’부터 좋은 품질의 포도로 만든 ‘그랑뱅 세트’, ‘한정판 세트’ 등 구성이 다양하다.

수상 와인세트에는 칠레의 3대 와인으로 꼽히는 뷰 마넨 시리즈,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 쉬라즈 등이 있다.

특히 뷰 마넨 와인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보장된 품질력으로 인기있는 제품이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다 특색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예술가 와인과 백악관 만찬 와인 등을 준비했다.

예술가 와인세트는 이탈리아의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에 위치한 깐띠네 레오나르도에서 자부심을 갖고 생산한 와인이다. 백악관 만찬 와인세트는 미국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만찬 때 쓰였던 특별한 와인이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와인영업팀장은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각각의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고자 가격대 별로 다양한 와인 세트를 준비했다”며 “좋은 품질은 물론 역사와 스토리로 선물에 의미를 더해줄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프랑스 메독의 ‘그랑 크뤼 클라세’를 묶은 한정판 세트도 선보인다. 21세기 최고 빈티지로 인정받는 2009년 60개 제품은 2천700만 원에, 최신 빈티지인 2011년 61개 제품은 1천790만 원에 5세트씩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예약주문을 받으며 2월 2일부터 80병 용량의 와인 셀러와 함께 가정에 직접 배송 및 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 백악관 만찬 와인.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