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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슈퍼곡물밥'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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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슈퍼곡물밥'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억 달성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4.0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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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새롭게 선보인 '햇반 슈퍼곡물밥'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슈퍼곡물밥'의 인기에 대해 식품 시장에 불고 있는 '슈퍼곡물' 열풍과 함께, 즉석밥을 먹더라도 '건강한 한 끼'를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 심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슈퍼곡물 렌틸콩밥'과 '슈퍼곡물 퀴노아밥'으로 구성된 '햇반 슈퍼곡물밥'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렌틸콩과 퀴노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슈퍼곡물밥'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을 활용하는 레시피를 알리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고, 햇반의 성수기인 봄~여름 시즌에 걸쳐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잡곡밥과 슈퍼곡물밥을 합친 '건강밥' 제품군에서 5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밥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최동재 햇반팀 총괄 부장은 "출시 이후 '햇반 슈퍼곡물밥'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보면 앞으로 즉석밥 시장의 새로운 '대세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햇반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_햇반 슈퍼곡물 퀴노아밥.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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