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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교신도시에 테라스하우스 26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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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교신도시에 테라스하우스 268가구 공급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6.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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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광교신도시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7월 공급한다. 지난 3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테라스하우스 열풍을 몰고 왔던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의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보다 더 진화된 형태의 전 세대 테라스하우스로, 최고층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처럼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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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은 단지 인근으로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며, 특히 내년 초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전원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단지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하였으며 인동간격도 최대 확보해 세대별 프라이버시도 고려했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야외 테라스 활동도 기대된다. 테라스에서 파티나 일광욕, 골프 퍼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텃밭을 꾸미거나 테이블을 놓고 야경이나 광교산을 감상할 수도 있는 등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테라스하우스는 예전처럼 대형화, 고급화된 것이 아니라 중소형 실속 규모에 우수한 평면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광교신도시에서도 ‘the Terrace’라는 펫네임도 지속 적용해 향후 GS건설만의 특화된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사전홍보관은 광교1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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