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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하이브리드 3총사, '펀 마케팅'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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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하이브리드 3총사, '펀 마케팅'으로 승부수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7.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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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프리우스V를 추가하면서 3종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토요타 하이브리드(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하이브리드)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친근감을 목표로 한 '펀 마케팅'에 나선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요시다 아키히사)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배달맨'을 시작으로 '클럽', '복어', '경찰&도둑_잠복편', '경찰&도둑_추격편'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이색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토요타 페이스북 및 유투브 등 SNS상에서 방영한다.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바이럴 영상은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적인 특징인 친환경, 정숙성, 퍼포먼스, 고연비, 드라이빙 즐거움을 재미있고 쉽게 직접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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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되고 있는 배달맨 편은 도심 속 앞차의 배기가스에 힘들어 하던 배달맨이 차선을 바꿔 캠리 하이브리드 뒤를 따라가자 맑아진 공기에 행복해하며 도심을 벗어나 결국 시골까지 따라 간다는 코믹 한 설정(친환경성)이다.

곧 공개될 클럽편은 프리우스를 타고 클럽에 가는 세 친구의 스토리(정숙성)가 복어편은 에코-노말-파워모드에 반응하는 복어의 모습(드라이빙 즐거움)이, 경찰&도둑_잠복편, 경찰&도둑_추격편은 캠리 하이브리드의 퍼포먼스와 정숙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바이럴 영상을 기획한 한국토요타 마케팅 담당자는 "어렵게 느껴졌던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부담 없이 쉽게 이야기해 보고자 했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밖에 한국토요타는 7월 7일부터 8월 5일의 일정으로 카쉐어링 업체 '쏘카'와 함께 쏘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시승예약을 하면 1인당 5시간씩 무료로 토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시승할 수 있는 'Try Smart Hybrid'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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