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블루로드캠페인은 자전거의 생활화를 권장하는 행사로 포카리스웨트가 주관하는 블루캠페인의 일환이다. 도심 속 라이딩을 통해 땀의 가치를 느끼고 자전거를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동아오츠카 측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임직원 및 자원봉사 라이더 20여 명을 '블루로드 홍보단'으로 선발해 자전거 도로 투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전거 도로 투어는 동아오츠카 안양공장을 출발해 여의나루 한강공원 도착 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지난 7월 2일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된 자전거 도로 투어는 본 행사가 개최되는 9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9월 개최 예정인 '2015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은 지난 15일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2천500명이 참가하며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고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블루로드캠페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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