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11번가, 프랑스 데카트론 단독 입점 “아웃도어도 SPA 시대”
상태바
11번가, 프랑스 데카트론 단독 입점 “아웃도어도 SPA 시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8.24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번가는 세계적인 스포츠 복합매장인 ‘데카트론(DECATHLON)’이 온라인몰 단독으로 공식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데카트론’은 전세계 28개국에 진출한 다국적 아웃도어 유통 브랜드다.

11번가에서는 러닝화, 팝업 캠프, 폴딩 킥보드, 아웃도어 의류 등 600여 개의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150824 11번가 보도자료 이미지 (데카트론 단독 입점).jpg
이에 따라 11번가는 ‘데카트론 전문관’을 오픈하고 24~28일 ‘데카트론 브랜드 위크’를 실시한다. 성인용 킥보드를 선착순 800대 한정으로 4만9천500원부터 판매하고 데카트론의 대표 브랜드 퀘차의 ‘3인용 팝업 텐트’, ‘다용도 원터치 텐트’, ‘캠핑 백팩’, ‘남성 등산화’, ‘속건 기능성 등산 티셔츠’ 등도 선보인다.

11번가의 오승민 스포츠담당 MD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스포츠/아웃도어 제품을 모아놓은 데카트론이 국내 처음으로 11번가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면서 “국내에는 아직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데카트론의 캠핑, 클라이밍, 피트니스, 자전거, 러닝, 골프, 테니스 관련 제품들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