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는 러닝화, 팝업 캠프, 폴딩 킥보드, 아웃도어 의류 등 600여 개의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11번가의 오승민 스포츠담당 MD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스포츠/아웃도어 제품을 모아놓은 데카트론이 국내 처음으로 11번가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면서 “국내에는 아직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데카트론의 캠핑, 클라이밍, 피트니스, 자전거, 러닝, 골프, 테니스 관련 제품들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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