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리미티드 컬렉션 스페셜 세트'는 '루피', '쵸파', '브룩', '상디', '나미', '프랑키', '조로', '우솝', '로빈' 등 원피스의 인기 캐릭터 9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세트 수량은 매장 당 100세트로 제한되며 가격은 4만3천 원이다. 고객 1명당 1세트씩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6일부터는 매장에서 맥모닝을 포함한 모든 세트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원피스 피규어 단품을 3천 원씩 판매한다. 고객 1명당 피규어 3개로 구매가 제한되며 피규어만 구매할 경우 각 7천 원이다.
총 3차로 나눠 판매되는데 6일부터는 '루피', '쵸파', '브룩'으로 구성된 세트, 9일부터는 '상디', '나미', '프랑키'로 구성된 세트를 판매한다. 12일부터는 '조로', '우솝', '로빈'으로 구성된 세트가 판매된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원피스 피규어 9종을 빅맥과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제한 판매되는 만큼 서둘러 매장을 찾아 한정판 원피스 피규어를 모두 모으는 재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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