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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톡] 스마트한 첨단 IT기능 포함한 2016년형 뉴 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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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톡] 스마트한 첨단 IT기능 포함한 2016년형 뉴 어코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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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IT기능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뉴 어코드'를 출시했다.

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첨단 IT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우수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계승 및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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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는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을 반영했다. 새로운 형태의 메탈릭 프런트 그릴과 범퍼는 한층 와이드하고 스포티한 뉴 어코드의 존재감을 표현한다.

상향등과 전조등을 포함한 전면 헤드램프는 9개의 LED로 이루어져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방향지시등과 주간주행등(DRL) 그리고 안개등까지 전면부를 모두 LED로 탑재했다.

후면 디자인 역시 LED 리어 콤비네이션과 와이드한 크롬 데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하며 실버와 블랙컬러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태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한층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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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시인성이 높아진 계기반을 적용했으며, 고급스러운 원목 소재와 고광택 블랙 패널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첨단 스마트 IT 기능으로는 대표적으로 한글 지원이 가능한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다양한 기능을 연동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가 있다. 

뉴 어코드에 새롭게 적용된 원격 시동 장치는 간편한 조작으로 차량의 엔진 및 공조장치 작동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차량 탑승 전에 엔진 예열은 물론 에어컨 또는 히터를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경량화된 알루미늄 후드와 프런트 및 리어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한 변화를 통해 핸들링과 승차감을 향상시켜 어코드 본연의 '달리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혼다 최초로 직선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도입해 운전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주행 성능까지 끌어올렸다.

뉴 어코드는 혼다의 독자적인 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함은 물론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가격은 2.4 EX-L이 3천490만 원, 3.5 V6가 4천19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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