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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미스터피자 '따블퐈' 피자 선봬 ‧ 롯데리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 ‧ CJ푸드빌 '돌솥비빔밥'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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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미스터피자 '따블퐈' 피자 선봬 ‧ 롯데리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 ‧ CJ푸드빌 '돌솥비빔밥'출시 外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12.10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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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멕시칸 파이타 스타일 피자 '따블퐈' 출시

미스터피자가 정통 멕시칸 파이타 스타일의 프리미엄 신제품 '따블퐈' 피자를 출시했다.

[MPK그룹 보도자료 이미지] 미스터피자 신메뉴 따블퐈 출시.jpg
이번에 선보이는 '따블퐈' 피자는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 볶은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칸 정통 요리인 파이타를 재해석한 제품. 새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피자 한판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새우와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의 소고기 스테이크, 신선하고 상큼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매콤한 살사소스와 상큼한 사워크림, 라임주스, 통후추, 할라피뇨, 홍피망, 올리브를 더해 풍성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골드 엣지 기준 레귤러 사이즈 2만5천 원, 라지 사이즈는 3만3천 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따블퐈는 새우와 소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전 시식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야심작"이라며 "멕시칸 요리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노하우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맛의 피자로 올겨울 좋은 반을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천600만원 전달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지난 9일 보건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롯데리아 임직원들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금 3천600만원과 쌀 3톤이 전달됐다.

[이미지]롯데리아, 소외계층 아동 위한 2007 '디딤씨앗통장사업' 시작 후 지속 후원.jpg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후원 기업이 매월 일정금액을 아동에 지원하면 국가가 1:1 매칭금을 아동에게 적립,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롯데리아는 올해로 9년째 10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아동 100명에게는 국가가 지원하는 지원금과 함께 매월 6만 원씩 연간 72만 원이 적립되며, 만 18세까지 지원을 받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의 사회공헌 일환인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9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아동들의 나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CJ푸드빌, 비비고 겨울 신메뉴 '돌솥비빔밥' 출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돌솥비빔밥 등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

[비비고]매콤해물돌솥비빔밥.jpg
동해산 홍게와 국내산 오징어, 여수산 홍합 등으로 맛을 낸 이번 신메뉴는 3월 첫 주까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홍게살 돌솥비빔밥'은 오징어 먹물로 지은 고소한 밥에 동해안 홍게살을 듬뿍 얹어 특제 양념장에 비벼먹는 메뉴. 또 '매콤 해물 돌솥 비빔밥'은 쫄깃한 여수산 홍합과 국내산 오징어, 돌미나리, 콩나물을 곁들인 밥을 매콤한 양념장에 비벼먹는 메뉴다.

아울러 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오징어 튀김'은 오징어에 얇은 튀김옷만 입혀 바삭하게 튀긴 뒤 꽈리고추와 알감자구이가 함께 제공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이 많은 강남역점, 여의도점 등의 매장은 일품요리, 청담CGV점과 상암점은 한식요리도 판매하는 등 매장별 고객 맞춤형 운영을 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돌솥비빔밥 등 겨울 신메뉴를 많은 고객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검은콩두부로 건강살린 '검은콩두부 왕교자' 출시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검은콩두부로 속을 꽉 채운 '엔네이처 검은콩두부 왕교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검은콩두부 왕교자.jpg
이번에 선보이는 '검은콩두부 왕교자'는 대표적인 블랙푸드 국내산 검은콩 두부와 흑임자로 고소한 맛과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 또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배추, 양파, 부추를 더해 정갈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만두피는 1등급 밀가루로 얇지만 탄력있게 반죽해 쫄깃함과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왕교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개당 약 14g이었던 기존 교자만두에 비교해 약 35g으로 두 배 이상 중량을 늘렸다.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총중량 840g에 가격은 9천480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왕롤만두에 이어 검은콩두부 왕교자까지 차별화된 만두로 올 겨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엔네이처 만두의 본격적인 다양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물류학술재단, 물류산업 혁신 모색 토론회 개최

한진그룹 산하 정석물류학술재단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SEM 국제회의실에서 물류산업 규제혁신 방향 모색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진그룹 측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과거 정부의 물류산업에 대한 규제정책을 조망하고, 향후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규제개선 및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규제개선 방향에 관한 주제발표 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인사,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기업 등의 물류산업 분야 관계자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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