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휘슬링 쿡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을 통해 집에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이다. 제품 용기 덮개에 쿠킹밸브를 부착해 제조 과정에서 재료를 단시간 내에 빠르게 조리해 열에 의한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
벨기에식 치킨 요리 ‘닭고기 크림스튜’, 영국식 치킨 요리 ‘크림토마토 치킨커리’, 중국식 고기완자 요리 ‘육즙가득 난자완스’, 한국식 조림 요리 ‘코다리 표고조림’, 프랑스식 돼지고기 요리 ‘올리브 포크로제스튜’, 이탈리아식 닭볶음 요리 ‘토마토 핫치킨스튜’ 등 6종이 최종 선정됐다.
조리 역시 냉장 보관된 제품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된다. 조리가 완료되면 휘슬소리로 알려준다는 점도 휘슬링 쿡 만의 특징이다.
대상은 기존 간편식 수준을 뛰어 넘는 맛의 구현을 위해 국내 특급 호텔 출신의 청정원 소속 김규진 쉐프와 오랜 기간 레시피 개발 및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상은 휘슬링 쿡이 3년 내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 마케팅실 사상길 상무는 “휘슬링 쿡은 대상의 60년 원조 조미기술과 23년의 간편식 제조운영 노하우, 소스시장 1위의 제품력 등이 더해 져 탄생한 창립 60주년 요리과학의 결정체”라며 “최근 급성장 한 국내 간편식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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