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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양소 듬뿍, 동원참치로 우리 가족 건강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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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양소 듬뿍, 동원참치로 우리 가족 건강 지켜요”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2.24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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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고등어, 꽁치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셀레늄, 엽산,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지난 2014년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들에게 참치캔을 포함한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DHA가 다량 함유돼 있어 브레인 푸드로 꼽히기도 한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위해 가다랑어 등이 들어있는 참치캔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국내 식약처 역시 ‘임신 여성의 생선 안전섭취 요령’을 통해 일주일에 참치통조림 400g 섭취를 권고했다. 참치통조림은 고등어나 명태, 광어, 꽁치 등 일반어류에 포함된 수은 함량과 동일하게 극미량의 수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를 하지 않았을 때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는 이유였다.

참치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힐링푸드(Healing Food)다. 미국 타임지는 16대 힐링푸드로 참치캔을 꼽으며, 참치캔에 포함된 다량의 오메가-3가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동원참치.jpg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12월 첫 출시된 이후 34년 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국가 대표 식품이다. 지난 2014년 6월 업계 최초로 총 누적판매 50억 캔을 돌파하기도 했다.

동원참치는 1980년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초 출시된 동원참치는 당시 고급식품이자 선진국형 식품이었다. 실제로 당시 국민 소득 대비 참치 가격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참치캔 역시 한 캔에 약 1천 원으로 비싼 식품이었다.

이후 우리나라가 고도로 성장하면서 야채참치와 고추참치 등 가미참치 제품이 출시되며 편의식품으로 자리잡았다. 2000년대 들어 웰빙 트렌드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이 주목받으면서 동원F&B는 ‘바다에서 온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참치의 건강성을 부각시키며 광고, 홍보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전략은 건강을 지향하는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참치의 ‘제2전성기’를 만들어냈다. 2003년 매출 2천억 원을 넘어섰고 2011년 처음 3천억 원을 돌파했다.

동원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뿐 아니라 주부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참치캔의 제품혁신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출시한 ‘델큐브참치’는 동원의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큐브형 참치로서, 모양을 유지한 채 요리할 수 있는 참치 제품이다. 미세먼지, 메르스사태 등이 대두된 지난해에는 참치에 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 등 건강성분을 추가한 ‘건강한 참치’ 3종을 출시했다.

동원참치가 주목하는 올해 트렌드 역시 ‘건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건강한 참치’ 시리즈 후속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존 참치캔들 역시 지속적인 소비자 반응조사와 제품혁신을 통해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입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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