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스니커즈, 허쉬, M&M's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초콜릿 상품도 200여종 판매하며 다양한 수입 제과 상품을 1천~3천 원대 균일가에 내놓기로 했다.
이 밖에도 하리보골드베렌젤리(980g)와 마오암블락스(1100g)를 각각 9천900원에 판매한다. 대만·일본 등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누가크래커(8천900원)'와 '훈와리메이진(4천900원)'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400여종의 '월드 스낵 페스티벌'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캐시(Google Play Cash)' 1만1천 원권을 증정한다.
단, 제공되는 구글플레이 캐시는 기존 '구글플레이기프트카드'와 달리 행사 상품 구매 후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수령한 후 오는 28일까지 구글 계정에 등록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백나리 홈플러스제과음료팀 바이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00여종의 선물용 초콜릿을 비롯한 유명 수입 제과 상품을 마련했다"며 "특히 행사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절반이 넘는 1만1천 원 상당의 구글플레이 캐시를 지급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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