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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험료 인상 걱정 없는 '건강생활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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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험료 인상 걱정 없는 '건강생활보험'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2.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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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100세까지 중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이 지속되는 '건강 생활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금경색증 등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기존 건강보험이 주로 10년 또는 15년 주기로 보험료가 변동되는 갱신형 상품이지만 '건강 생활보험'은 주보험 보장에 대해서 100세까지 최초 가입할 때 보험료 그대로 보장이 계속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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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은 같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실속형 상품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데 보험료 납입 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 가입시보다 최대 25%까지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무해지환급금형' 보험상품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3대 주요 질병에 대해서 주보험 2천만 원, 소액암진단특약(갱신형) 1천만 원 가입 기준 보장 기간인 100세까지 일반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생증 진단시 개별적으로 각각 1천만 원씩 지급한다.

사망에 대해서는 80세까지 보장되는데 3대 주요 질병의 진단 없이 사망하는 경우는 2천만 원을 지급하고 3대 주요 질병 진단 이후 사망시에도 1천만 원이 지급된다. '장기요양보장특약'과 '3대 질병 진단특약' 등도 추가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15세에서 59세까지,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과 30년 또는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생활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의 진단 보험금을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으로 보장한다"며 "실속형 설계를 더할 경우 저렴한 보험료로도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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