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내부 연구개발(R&D) 조직으로 메디컬R&D센터를 두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국내 학계, 의료계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안마의자 이용은 휴식의 질, 수면 등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기도 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안마의자 이용 이후 긴장상태를 뜻하는 뇌파가 감소했고, 숙면시간이 늘어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이용 고객 세대별 현황에서 30~40대의 비중이 50~60대보다 더 높게 집계되고 있다. 이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건강 등 삶의 질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는 의미라고 사측은 해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여름 중에서 장마철은 유독 습도가 높아 체감 피로도가 높게 나타나는 시즌으로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주목도도 높게 나타난다”며 “최근에는 안마의자 이용이 질 높은 휴식과 수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외에도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 등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