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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아시아호텔아트페어’ 특별전 완료...유명작가와 안마의자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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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아시아호텔아트페어’ 특별전 완료...유명작가와 안마의자 콜라보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8.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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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2017 제16회 아시아호텔아트페어(Asia Hotel Art Fair, 이하 AHAF)에서 개최한 특별전시 ‘시간의 연금술(Alchemy of Time)’전(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AHAF는 지난 24~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 2층, 7~9층에서 열렸다.

바디프랜드는 9층 Junior Sweet Room(909호)에서 헬스케어와 예술의 콜라보를 콘셉트로 배광우, 소현우, 강준영, 김영주, 김보미 등 유명작가 5인이 제작한 조각, 나전칠기, 도자기 공예품을 전시했다.

여러 작품 중에서도 배광우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로 선보인 ‘바디프랜드X배광우 안마의자’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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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위쪽부터 '바디프랜드X배광우 안마의자' 팬텀 블랙에디션, 파라오
이번 전시의 취지를 살리고자 ‘파라오’와 ‘팬텀 블랙에디션’ 외관에 자개를 입혀 제작된 ‘바디프랜드X배광우 안마의자’는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에 나전칠기의 우아함과 멋스러움이 더해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향후에도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 확대, 예술가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색다른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특별전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디프랜드X배광우 안마의자’ 판매를 진행하고, 직영전시장에 관련 작품을 전시하는 별도의 공간도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AHAF 특별전시와 함께 바디프랜드가 호텔 2층 Orchid Banquet Hall에서 운영한 안마의자 체험존과 새 TV광고 ‘아트비트(ART Beat)’ 포토존도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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