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HAF는 지난 24~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 2층, 7~9층에서 열렸다.
바디프랜드는 9층 Junior Sweet Room(909호)에서 헬스케어와 예술의 콜라보를 콘셉트로 배광우, 소현우, 강준영, 김영주, 김보미 등 유명작가 5인이 제작한 조각, 나전칠기, 도자기 공예품을 전시했다.
여러 작품 중에서도 배광우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로 선보인 ‘바디프랜드X배광우 안마의자’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사측은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향후에도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 확대, 예술가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색다른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특별전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디프랜드X배광우 안마의자’ 판매를 진행하고, 직영전시장에 관련 작품을 전시하는 별도의 공간도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AHAF 특별전시와 함께 바디프랜드가 호텔 2층 Orchid Banquet Hall에서 운영한 안마의자 체험존과 새 TV광고 ‘아트비트(ART Beat)’ 포토존도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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