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식 ‘바(Bar)' 시장 규모는 약 490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19.6% 성장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16일부터 인터넷 서점 YES24을 통해 어린이/유아/가정 카테고리 도서를 구입한 고객에게 주문한 도서와 콘푸라이트바 2종을 함께 배송한다. 또한 샘플링 기간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참여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김진구 마케팅 매니저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고 든든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콘푸라이트바의 장점”이라며 “앞으로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맛과 영양을 갖춘 시리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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