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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3세대 홍삼,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체내 흡수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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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3세대 홍삼,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체내 흡수율 90%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4.23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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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의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가 높은 흡수율로 주목 받고 있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는 컴파운드K 함량을 높인 대표적인 3세대 캡슐 홍삼 제품이다.

홍삼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친숙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3조8155억 원이며, 이 가운데 홍삼은 38% 비중을 차지한다.

동의보감에서도 원기 회복에 으뜸인 약재로 홍삼을 꼽는다.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찐 후 말린 것을 뜻한다. 건조 과정에서 색이 붉게 변하는데 이때 인삼에 없던 약리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만들어진다.

특히 우리나라 인삼 품종인 ‘고려인삼’은 중국이나 일본의 인삼보다 진세노사이드의 함량과 종류가 풍부해 그 약효가 이미 삼국시대에 당나라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Rg1, Rb1 및 Rg3 등 홍삼의 진세노사이드가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 신경안정, 혈행 개선 등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인정했다.

컴파운드K메가사포니아11.jpg
하지만 일반 홍삼을 먹는다 하더라도 진세노사이드가 100%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진세노사이드의 효능이 뛰어나더라도 체내에 온전히 흡수되지 못한다면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진세노사이드는 음식이 소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내 미생물에 의해 작게 분해되어야 몸에 흡수될 수 있다. 작게 분해된 진세노사이드를 ‘컴파운드K(Compound K)’라고 칭한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25%가 장내 미생물의 수가 부족하거나 기능이 약해 진세노사이드를 컴파운드K로 분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세노사이드를 분해해 흡수하지 못하면 홍삼의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국내 홍삼 제품들은 진세노사이드를 잘게 분해해 컴파운드K로 변환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실제로 Rb1을 비롯한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율은 1% 미만이지만, 컴파운드K의 흡수율은 90%가 넘는다.

동원의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는 컴파운드K의 함량이 업계 최고 수준인 1일 섭취량당 15mg에 달한다. 100% 6년근 홍삼 농축액 분말만을 캡슐 속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피로개선·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는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진세노사이드를 잘게 분해해 체내 흡수가 용이한 컴파운드케이로 전환시킨 제품이다. 컴파운드케이 함량을 3회에 걸쳐 엄격하게 검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세대 캡슐 형태로 제작돼 먹기도 편하다. 홍삼 제품의 역사는 3세대로 나눌 수 있다. 전통 방식대로 오랜 시간동안 달여서 만든 홍삼액이 1세대 홍삼이었다면 2세대 홍삼은 정, 환, 절편처럼 식품의 형태로 가공한 제품을 말한다.

캡슐 형태는 홍삼 특유의 향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먹기 쉽고, 개별 포장이 돼 있어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도 챙겨 먹기에 편하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는 2캡슐씩 1일 분량으로 낱개 포장돼 있어 바쁜 일상과 야외 활동, 여행, 출장 중에도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 홍삼을 처음 접하거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피로로 지치고 힘들거나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사람, 활력 충전을 원하는 사람에 적합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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