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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사이드 메뉴로 글로벌 간식 즐긴다...'아란치니'·'멘보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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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사이드 메뉴로 글로벌 간식 즐긴다...'아란치니'·'멘보샤'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11.2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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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28일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한 사이드 메뉴‘아란치니’ 와‘멘보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란치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고소한 치즈와 감칠맛 나는 밥을 동그랗게 뭉친 도너츠 형태의 음식이다. BBQ는 아란치니에 극한왕갈비치킨소스나 극한매운왕갈비소스를 함께 제공해 갈비 양념소스를 뿌려 치밥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중국의 대표 음식인 ‘멘보샤’도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BQ는 빵 사이에 새우로 만든 속을 넣고 올리브유에 튀겨내 바삭하게 튀겨진 빵의 담백함과 새우의 식감을 살렸다고 말했다.

BBQ 아란치니.jpg
▲ 아란치니

BBQ 관계자는 “BBQ는 인도네시아, 중국, 이탈리아 등 글로벌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이번 출시한 아란치니와 멘보샤는 BBQ 올리브유로 튀겨 건강함을 더하고 튀김의 바삭함을 강조해 남녀노소 모두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BBQ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 두 달 간 석박사급 연구진 30여 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수차례 연구 끝에 아란치니와 멘보샤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더욱 바삭하게 튀겨내는 비법을 연구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BBQ 멘보샤.jpg
▲ 멘보샤

BBQ는 지난 6월부터 글로벌 트랜드에 맞춘 사이드 메뉴를 매달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패밀리(가맹점)에게는 매출 상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출시한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로는 크림치즈볼, 황금알치즈볼, 새우스틱, 닭껍데기 등이 있다.

이번에 BBQ가 선보인 아란치니와 멘보샤의 가격은 각각 5개 당 5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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