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기업 전문기업 ㈜피죤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피죤(대표 이주연)은 밀레니얼 세대의 인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마크 곤잘레스’가 협업하는 ‘런드리 컬렉션’ 런칭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커버낫’은 ㈜배럴즈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토탈 캐주얼 브랜드로 국내 젊은층을 사로잡으며 해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커버낫은 올해 1월 1일 새해를 맞아 또 다른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와 협업해 ‘런드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탁’을 콘셉트로 선보이는 ‘런드리 컬렉션’은 후디 집업, 스웻 팬츠, 플리스 등 다양한 제품이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데, 피죤은 ‘런드리 컬렉션’ 구매고객 증정용으로 커버낫 측에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 3000개를 제공한다.
피죤에 따르면 사은품으로 증정될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강력탈취는 물론 정전지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고농축 피죤’에 적용된 ‘플라워퍼퓸’을 사용해 명품 향수처럼 깊고 풍부한 향을 담아 젊은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피죤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드리 컬렉션’ 플리스자켓과 맨투맨, 그리고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42년 전통을 이어 온 국내 생활용품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소비 주도층으로 주목받는 밀레니얼 세대들과의 소통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수요에 부응하는 혁신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