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손 모(남)씨는 사용중인 유명 가스보일러에서 가스 냄새가 진동해 설치기사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보일러 설치기사는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고 “가스 냄새 문제는 가스공사에 문의하라”며 책임을 떠넘겼다고.손 씨는 “전화상으로 보일러에 문제 없다고 진단내렸다”며 “결국 타 업체 보일러로 교체하며 제품을 보여줬더니 설치 잘못으로 물이 누수돼 제품이 부식됐다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랜드 뉴발란스, 하반기 전략 제품 레트로 러닝화 ‘204L’ 공개 "안전한 여름 휴가 즐기세요"...국산차 5사, 특별 무상점검 실시 김동연 지사, '원팀' 정책간담회에서 "성공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함께하고 뒷받침" 기아, ‘The 2026 쏘렌토’ 출시...차로 유지 보조 2·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기본 적용 하나은행, 8월 LA지점 개설... 17년 만에 북미지역 현지채널 추가 금감원, 18개 은행 이사회 의장 만나... “부동산 대출 쏠림 막고 취약 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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