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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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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20.04.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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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부산신항 6단지 아파트에 개원했다.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어린이집으로 총 40여명의 원아를 수용할 수 있다.

앞서 부영그룹은 부산신항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개원 지원금과 디지털피아노를 기증했다.
 

부산신항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조순옥 원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이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고 전국에 분포돼 있는 어린이집 원장들과도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의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영그룹의 든든한 지원으로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 맘 카페 등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호평이 나 있다”며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점차 어린이집 개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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