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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연령대별 맞춤 메뉴 추천...2030은 '마라칸치킨' 도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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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연령대별 맞춤 메뉴 추천...2030은 '마라칸치킨' 도전 제안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5.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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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행사가 풍성한 5월에 들어서며 외식업계도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bhc치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령대별 맞춤 메뉴를 제안했다.

bhc치킨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bhc치킨 ‘골드킹’ 시리즈를 추천했다. bhc치킨은 지난해 말 ‘뿌링클’, ‘맛초킹’, ‘맵스터’, ‘후라이드’, ‘골드킹’ 등 5가지 맛으로 이뤄진 ‘윙스타 시리즈’를 출시했다. ‘윙스타 시리즈’는 출시 두 달 만에 60만 개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bhc치킨은 ‘윙스타’의 5가지 맛을 활용해 날개·닭다리로 구성된 ‘콤보’, 닭다리로만 이뤄진 ‘오스틱’ 시리즈를 잇달아 출시했다.
 
bhc치킨 부분육 시리즈 중 ‘골드킹 윙·콤보·스틱’은 숙성 간장과 꿀을 베이스로 ‘단짠’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또한 아이들이 먹기 부드러운 날개, 다리 등으로 구성돼 전 연령층이 두루 즐기기 제격일 뿐 아니라 선호에 따라 한 부위만 또는 콤보로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bhc치킨은 2030 젊은 부부라면 ‘마라칸치킨’에 도전해보길 권했다. 지난해 4월에 출시된 ‘마라칸치킨’은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치킨에 접목한 메뉴다. ‘마라칸치킨’은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를 가미해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치킨에 입혀 ‘맵단짠’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메뉴로는 bhc치킨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추천했다. 2014년 출시된 ‘뿌링클’은 가루 타입의 치즈 양념을 치킨에 입힌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특히 ‘뿌링클 시즈닝’은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 등이 함유돼 짭쪼름하고 중독성 강한 맛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았다. 그 결과 5년간 누적 판매량 3400만 개를 달성하며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고객들이 bhc치킨의 메뉴를 즐기면서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다양한 신메뉴 개발로 여러 소비층을 두루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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