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50억 규모 ‘아리따운 물품’ 기탁
상태바
아모레퍼시픽, 50억 규모 ‘아리따운 물품’ 기탁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6.08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화장품·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와 복지시설 위생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2.5배, 소비자가 50억 원 규모로 화장품·생활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이번 물품나눔에 라네즈, 해피바스, 한율, 려, 미쟝센 등 총 13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에게 총 5억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탁했다.

또 4월에는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전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