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을 랜선 모임이다.
우선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문화 체험인 BGF 문화다방을 운영한다. 문화다방은 와인 테이스팅, 가죽 공예, 북 콘서트, 다문화 음식, 목공예 DIY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다.
BGF 문화의 밤은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을 받지 못한 올해 7월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동기애를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BGF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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