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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랜선 회식으로 임직원 사기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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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랜선 회식으로 임직원 사기 진작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1.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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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임직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색다른 방식의 온택트 치얼업(Cheer 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을 랜선 모임이다.

우선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문화 체험인 BGF 문화다방을 운영한다. 문화다방은 와인 테이스팅, 가죽 공예, 북 콘서트, 다문화 음식, 목공예 DIY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다.

▲BGF 문화다방에서 강사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와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BGF 문화다방에서 강사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와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랜선 회식 ‘BGF 문화의 밤’도 진행한다.

BGF 문화의 밤은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을 받지 못한 올해 7월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동기애를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BGF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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