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청호나이스, 서울시 소외계층 청소년에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 기부
상태바
청호나이스, 서울시 소외계층 청소년에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 기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1.28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피부트러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전용크림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7일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 하영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천개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호나이스가 기증한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서울시 아동복지(생활)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이사(가운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왼쪽),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 하영태 과장(오른쪽)
청호나이스 원광직 이사(가운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왼쪽),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 하영태 과장(오른쪽)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미국 FDA에서 승인 받아 피부 소염작용 및 진정〮보호에 효과가 있는 칼라민(10,000ppm), 인체의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피부 상처 및 피부 질환 회복에 효과적인 병풀잎추출물(67%) 등이 함유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 성분이 EWG 그린등급을 판정 받아 아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WG 등급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화장품 성분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기준으로 가장 안전한 게 그린등급이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