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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접근성 높은 경기 광주 '오포자이디오브' 4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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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접근성 높은 경기 광주 '오포자이디오브' 4월 분양 예정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3.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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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 광주 오포읍 고산지구 일대에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30일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디오브’를 오는 4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포자이디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오포자이디오브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또 태재로 및 성남이천로를 통한 판교 테크노 밸리 접근도 용이하며 3번 국도를 통한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을 비롯해 환승을 통한 강남역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포자이디오브는 판교와 분당 생활권과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단지 내엔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형산의 녹지 환경을 비롯해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다. 고산천 주변으로 근린공원 건설이 예정돼 있기도 하다.
 

오포자이디오브엔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의 세대 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 건강 등을 고려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은 오포자이디오브 분양에 이어 향후 고산2지구 C-1블록 공급도 예정된 만큼 일대가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디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및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포자이디오브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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