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신메뉴 '커넬콘소메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치킨 메뉴 2종으로 구성된 '반반버켓'을 1만39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반반버켓은 최근 선보인 커넬콘소메치킨 4조각과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 등 총 8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프로모션 제품인 커넬콘소메치킨은 단짠단짠 시즈닝으로 맛을 낸 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버터와 옥수수가 만나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내는 시즈닝이 치킨과 조화를 이룬다. 핫크리스피치킨은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특징인 KFC 베스트셀러 메뉴다.
 

KFC는 이와 함께 커넬콘소메블랙라벨치킨과 더블마이티버거, 징거버거 등 최근 신메뉴와 대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커넬콘소메팩을 약 35% 할인된 1만4900원에 선보인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 단품 주문 시 징거버거를 10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KFC 공식앱에서는 오리지널치킨과 타워버거를 4900원에, 커넬콘소메치킨과 커넬고스트헌터버거를 5900원에, 갓양념치킨과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를 6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치킨+버거' 할인 쿠폰을 증정해 멤버십 앱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KFC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커넬콘소메 시리즈는 바삭한 치킨과 단짠단짠의 시즈닝의 조화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인기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