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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6월 한 달간 서울 직장인 1000명에게 '비비고 죽' 아침식사 체험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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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6월 한 달간 서울 직장인 1000명에게 '비비고 죽' 아침식사 체험기회 제공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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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부터 6월 한 달간 아침을 대충 먹거나 거르는 서울 지역 직장인 1000명에게 비비고 프리미엄 죽 제품인 '비비고 전복삼계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죽'으로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챙기자는 취지로 최근 죽을 식사 대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온라인에서는 이달 18일과 다음 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지난 달 선보인 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 등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을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광고는 스킵해도 아침은 스킵금지' 등의 아침식사와 연관된 재치있는 메세지를 담은 유튜브 영상도 공개했다.
 

CJ제일제당이 캠페인 진행에 앞서 상품죽 인식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절반이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음식으로 죽을 꼽았다. 소비자들은 "바쁜 아침에 빠르게 먹을 수 있고 빵, 시리얼, 음료 등의 간편 대용식보다 든든하며 영양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고급 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 죽에 대한 수요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난 달 선보인 비비고 프리미엄죽 3종(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은 출시 한 달 만에 35만 개 이상 팔리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과거에 죽은 주로 아플 때 먹는 음식으로 여겨졌지만 비비고 죽이 혁신적인 제조·포장 기술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하면서 죽의 일상식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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