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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CCM 인증 기업에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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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CCM 인증 기업에 인센티브 확대"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12.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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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소비자 중심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3일 제26회 소비자의날을 맞이해 열린 '2021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 및 우수기업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CCM 인증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해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이날 수여식은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반기 CCM 인증을 받은 106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CCM 인증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운영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인증기업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에 제공되는 인센티브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필요 시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에서 살아남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훌륭한 기업들의 공통된 비결 중 하나는 '소비자'를 최우선에 두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한 기업들은 남들보다 앞서 시장 변화를 읽고 준비하는 선도적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의 소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들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이 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 발생을 예상하고, 소비자 불만을 자율적으로 해결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자로서 상품의 결함에 직접적 책임이 있고, 제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기업이 가장 적절하게 피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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