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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친환경 소재로 만든 자가관리형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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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친환경 소재로 만든 자가관리형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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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대표 윤요섭)이 친환경 기능과 소재를 적용한 자가관리형 무전원 정수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WPU-GBC102S)’를 출시했다.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은 필터 자가 교체가 가능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전력 소비 없이 수압을 이용한 정수 전용 제품으로 전기 요금과 소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가 필요 없어 공간의 제약없이 설치 가능하고,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폭은 9.4cm로 종이컵 보다 작고 슬림하다.

오염, 부식, 세균 등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했고 정수의 핵심인 필터는 총 31여종의 정수 테스트를 통과한 프리 블록 카본 필터와 복합 나노 PAC 필터로 구성했다.

회전 체결 방식을 채용해 누구나 손쉽게 필터도 교체할 수 있게 했다. 필터는 4개월 단위로 정기 배송되며, 전해수 살균 및 코크 교체 등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는 연 1회 제공된다.

특히 이 제품은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포장-사용 단계 모두 친환경 소재와 기능을 전면 적용했다. 정수기 본체는 제품 내·외장 모두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해 41개 페트병(500ml 기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를 갖는다. 제품 포장재 또한 스트로폼이 아닌 종이 충전재로 구성됐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자원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무전원 정수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정수기는 물을 보다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500여개의 페트병(500ml, 1인 기준) 사용을 줄이고, 분리배출 등에 필요한 비용과 자원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갖는다”고 설명했다.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의 월 렌탈료는 의무 사용기간 3년 기준, 1만6900원이다. 의무 사용기간 6년 기준으로는 1만19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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