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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문홍성 사장 각자대표 선임...신사업 본격 성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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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문홍성 사장 각자대표 선임...신사업 본격 성장 이끈다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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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사업부문 총괄(CBO) 문홍성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문 대표는 앞으로 전자소재 등 기존 사업은 물론 협동로봇, 수소드론, 물류자동화 등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문 대표 선임으로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1964년생인 문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정책학 석사를 마쳤다.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고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했다.

기획재정부, 대통령 비서실, IMF(국제통화기금) 등에서 경력을 쌓았고 2010년 두산 지주부문 전략지원실장으로 영입됐다.

이후 두산 지주부문 전략지원실장, 두산경영연구원 대표, 지주부문 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말 (주)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문장에 선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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