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 우수 브랜드,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브랜드 메이킹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벤츠는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설명해주는 차량 진단 결과를 고객이 동영상으로 쉽게 확인하고 수리요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새로 시작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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