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흡수력과 착용감을 차별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좋은느낌 오리지널’과 ‘좋은느낌 좋은순면’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생리혈에 최적화된 흡수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은 컴포트 흡수 구조를 통해 빠른 흡수와 함께 되묻어남도 50% 이상 개선(자사 기존 맥시슬림 중형과 비교)했다.
 

‘좋은느낌 좋은순면’은 100% 자연순면 커버와 함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울트라슬림) 대비 길이를 2~3cm 길게 설계했다. ‘좋은느낌 오리지널’은 새로운 패턴의 부드러운 커버를 적용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흡수력부터 착용감까지 소비자가 생리대 사용 시 고려하는 요소들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