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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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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실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11.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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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법인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국내 주식 한정으로 제공됐지만 최근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대여풀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MTS 접속 후 MY.고객센터, 대출·신용, 대여풀서비스 신청·내역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가입하면 대여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편리하게 체결 내역 확인, 대여 기간 중에도 매매가 가능하고, 증자와 배당 등 권리 유지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대여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31일까지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가입하고,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500명을 추첨해 투자지원금 5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해외주식 1000만 원 이상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2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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