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만 장으로 시작한 ‘연탄 나눔 활동’은 올해 3만2000장, 200여 명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의 재원은 직원 기부금에 맞춰 회사도 일정비율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아무리 어려운 시기일지라도 사회공헌활동을 하자고 다짐했던 직원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경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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