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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빨라쪼'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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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빨라쪼'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2.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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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빨라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루돌프초코 △리스트리치즈 △산타스트로베리 3종이다. 겨울철 인기 메뉴인 초콜라또(초콜릿)와 프라골라(딸기), 포르마지오(치즈)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살려 만들었다.

루돌프초코는 네덜란드산 다크초콜릿의 초콜라또로 만든 루돌프 모양의 케이크다. 리스트리치즈는 월계관 모양의 둥근 크리스마스 장식인 리스를 표현했다. 미국산 자연치즈로 만든 포르마지오로 속을 채워 꾸덕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리고자 했다. 케이크 위에서 산타가 선물을 나르는 산타스트로베리는 프라골라로 속을 채웠다.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넣어 아삭아삭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G.FASSI) 매장은 물론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품격 있는 이태리 정통 젤라또 케이크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빨라쪼는 이태리식 젤라토를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해태제과는 이탈리아 빨라쪼 본사로부터 2008년 5월 한국 빨라쪼를 인수하고 2014년 7월 본사를 포함한 전체 체인 사업을 인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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