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12월에 진행하는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이달 15일 17시부터 25일 17시까지 소상공인 25개 브랜드의 150여 상품에 대해 최대 1만 원, 20% 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GS프레시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올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GS프레시몰 뿐만 아니라, 타사 쇼핑 사이트 입점 지원을 하고 있으며, GS프레시몰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해 별도 기획전를 통해 브랜드 및 상품 소개를 위한 홍보 활동, 쿠폰, 라이브 커머스 지원 등 매출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달 진행하는 윈·윈터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상품은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추천하는 밀리랩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과 춘천식 허브닭갈비, 비크럼블 로제 라구 떡볶이 등이다.
GS프레시몰은 ‘윈·윈터 페스티벌’의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등, 페스티벌이 소상공인 지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자립 지원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선순환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정 GS프레시몰 마케팅팀장은 “GS프레시몰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 되고자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윈ㆍ윈터 페스티벌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기억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