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3가구와 84㎡ 10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교 등의 학교도 위치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들어서는 영등포구는 최근 3년 이내에 공급된 아파트가 150여 가구로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높다”며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특히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만큼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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