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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체험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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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체험 캠프 성료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2.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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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 캠프 '그린플러스 빌리지(GREEN+Village)'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 캠프는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캠페인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의 일환으로, '지구의 온도를 낮출 다양한 체험 활동'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 스스로 기후 행동을 실천하고 이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프에는 저학년 초등학생 총 350여 명이 참여했다.

그린플러스 빌리지 참가 어린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 탄소중립 활동을 체험했다. '그린플러스 초록 가든'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고 '그린플러스 약속 손수건'을 통해 썩지 않는 물티슈 대신 다회용 손수건 사용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손수건을 제작했다.

또한 '그린플러스 마켓'에서는 유기농, 무농약 표시, FSC 마크 등 국가 인증 환경 마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린플러스 똑똑한 분리배출'에서 올바른 분리수거를 배우는 등 어린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 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1년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출범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 캠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 캠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도심 속 미세먼지 절감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천왕근린공원에 나무 3000그루를 심어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인 '그린플러스 플로깅'도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외에 지난해 3월 경북과 강원도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울진군 산림복원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SNS 캠페인을 통해 시민 3500여 명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벤츠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도시 숲 프로젝트, 산림복원 사업 등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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