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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새로운 미래 변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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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새로운 미래 변화 선도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2.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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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사명을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변경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다음 달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새로운 사명인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에 대해 회사는 미래(Future)와 소재(Materials)·변화(Move)·매니저(Manager) 등의 의미를 담아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인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준형 사장과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이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됐다.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재추천, 김원용·이웅범 사외이사 등도 사외이사로 재추천됐다.

또 배당규모를 확정한 후 배당기준일을 결정하는 ‘배당절차 변경의 건’도 통과됐다. 미국, 프랑스 등에서 시행되는 제도로 최근 현대자동차도 동일 방식으로 제도를 바꾼다고 발표했다. 배당금액 선확인 후 주식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 보호는 물론 배당투자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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