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사회봉사단은 2007년 창단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1년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맺은 뒤 10년간 160여 개 복지 기관에 약 12억 원을 후원했다.
S-OIL의 이번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무료 식료품 전달, 보육시설 아동 문화 체험,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S-OIL은 지난달에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 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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