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녹색금융 연계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온라인보험 가입 시 계약 1건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은 NH헬스케어 앱 가입 및 전자약관 수령 캠페인과 함께 진행하며 2000그루 목표 달성 시 캠페인은 조기 종료된다. 또한 나무 심기 기부행사는 캠페인 종료 이후 실시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4월 한 달간 온라인보험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NH부자습관저축보험 △NH모두의암보험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4종 가입 고객에게 월 보험료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해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 가입고객에게는 초회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농협금융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