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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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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4.13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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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배당)’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는 확정이율 3.65%을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시부터는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회사 측은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금액의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유지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시점의 계약해당일에 기본보험료의 3%를 계약자적립액에 추가로 적립된다. 10년이 경과한 시점에는 기본보험료의 6%를 계약자적립액에 추가로 적립돼 총 2번의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된다.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법인명의 계약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시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연금 수령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500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는 일시납 상품으로,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 후 5년이내에는 확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 적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다"라며 "장기유지보너스 적립,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을 활용해 필요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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