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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굴비 적금’ 5만좌 돌파...6개월 만기시 연 5% 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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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굴비 적금’ 5만좌 돌파...6개월 만기시 연 5% 금리 적용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4.14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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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지난 12일 출시한 ‘굴비 적금’ 계좌개설이 5만6000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6개월 만기로 1인 1계좌다. 최초 가입금액은 0원으로 납입한도는 매달 최대 30만 원까지며,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세전 연 5%가 적용된다. 기본금리 연 2%에 최대 연 3%포인트 우대금리 포함이다. 우대금리는 중도해지 없이 6개월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자동으로 적용된다.
 

상품 화면 구성도 저축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고객이 매번 적금 계좌로 입금할 때마다 천장 위의 줄에 매달려 있는 굴비가 바닥에 놓여 있는 밥상으로 조금씩 이동한다. 5번 저축하면 굴비가 밥상에 도달하고 반찬을 추가할 수 있게 되며 굴비는 다시 천장 위로 이동한다.

자주 저축할수록 밥상 위의 반찬들을 채워나갈 수 있으며 내 밥상의 화면도 친구한테 공유할 수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굴비 적금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결합해 돈을 모으는 과정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어 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토스뱅크는 은행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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