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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상반기 실적 '부진'...하반기 새로운 IP와 콜라보로 반등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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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상반기 실적 '부진'...하반기 새로운 IP와 콜라보로 반등 꾀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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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상반기 매출은 92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145억 원으로 13.8% 줄었다.

크래프톤은 상반기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하반기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신규 맵 출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지난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가 재개됐고 8월 초엔 글로벌 시장에 선을 보인 ‘디펜스 더비’를 선보이며 긍정적 초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크래프톤과 11개 독립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 ‘프로젝트 블랙버짓’, ‘프로젝트 골드러시’ 등 20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인 만큼, 기존 작품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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