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불가리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그릭(이하 락토프리 그릭)’을 출시한다.
락토프리 공법을 사용한 이번 신제품은 유당 걱정없이 섭취할 수 있다. 48시간 숙성으로 꾸덕하고 깊은 유풍미가 특징이다.
설탕이나 색소, 향료, 감미료, 안정제를 넣지 않고 불가리스만의 생유산균 3000억 CFU를 담았다.
400g 기준으 28.8g의 고함량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샐러드와 같은 요리에 활용하면 부족한 영양성분도 보충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 트렌트에 따라 락토프리 그릭을 출시하게 됐다"며 "유산균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담은 제품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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