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6일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로,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했다. 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은 출시국가에서 제외됐다.
이번 작품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과 함께 원작에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추억의 캐릭터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현재는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의 콘텐츠가 존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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