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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10월 한 달간 인천 부평구 일대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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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10월 한 달간 인천 부평구 일대서 봉사활동 진행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0.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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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은 10월 한 달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이 주최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열렸다.

이번 10월 자원봉사 페스티벌 기간에는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이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기부 물품 판매 장터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앞쪽 오른쪽)을 비롯해 GM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구입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25일,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기부 물품 판매 장터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앞쪽 오른쪽)을 비롯해 GM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구입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마음재단은 지난 25일,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 기부 물품 판매 장터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을 비롯해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GM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구축해 기쁘다"며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지엠드림즈를 비롯해 한마음재단 소속 직원 봉사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 이웃을 지원하고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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