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8세대 △84㎡B 87세대 △84㎡C 268세대 △84㎡D 26세대 △110㎡ 131세대로 구성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김해 시내를 차량으로 약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고,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역이 인접해 있다.

단지는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이 인접해 있다. 장신대역 인근 삼계동 중심상업지역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분성산, 경운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그리너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숲으로 둘러쌓인 쾌적한 숲세권과 삼계 중심상권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단지”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