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2024년 임금·복리후생 교섭에 참여한 5개 노조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4%가 쟁의에 찬성했다. 전삼노를 포함한 조합원 2만7458명 가운데 2만853명이 참여했고, 이중 74%인 2만330명이 찬성했다
이로써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을 거쳐 쟁의권을 법적으로 확보했다. 노조는 쟁의 선포식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등에 쟁의발생신고를 통보하는 공문을 보냈다.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사측은 5.1%(기본 인상률 3.0%+성과 인상률 2.1%)로 제시했으나 노조는 6.5% 임금 인상에 유급휴가 1일 추가를 요구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오는 17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DSR타워에서 평화적인 쟁의 행위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969년 창사 이후 파업이 발생한 적이 없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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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트와 김병철판사님이 좋다는데 불복하니 가중처벌이다.